2019-11-29 11:49
최윤희 기자
[뉴스웍스=최윤희 기자]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0종이 중금속 안전성 검사에서 ‘적합’ 판정을 받았다.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9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0종에 대한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의뢰한 바 있다.안전성 검사를 한 수산물은 방어, 숭어, 냉동 명태, 냉동 고등어, 냉동 꽁치, 굴, 산낙지, 피홍합, 새꼬막, 꽃게 등이다.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수산물을 대상으로 납·수은·카드뮴 등 중금속 물질의 기준치 이상 검출 여부를 검사했고, “모든 시료가 안전하다”고